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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는 정신과병원장의 과잉처방이 제기되었습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0511172049783

 

정신과 질환을 약 먹어서 고친다구요?

 

약 5~6년 전 쯤 젊은 청년을 돌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엄마가 심한 변비로 고생을 하다가 저희의 안내로 변비가 사라지면서

우리 아들을 고쳐줄 수 있느냐고 상담을 해서 만난 사연 입니다.

 

어려서 친구들에게 집단 폭행 당하고 아빠에게 심한 상처를 입은 청년입니다.

여러가지 트라우마와 정신적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와 약을 먹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아빠와는 같이 살 수 없어 집을 떠나 혼자서 자취방에 살고 있었던 상황입니다.

 

처음 청년을 만났을 때 눈이 몽롱하고 약에 취해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청년을 5~6개월 정도 안내를 해주면서 약도 끊어가고 

청년의 상태도 좋아지는 과정입니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정신과 약을 먹다보니 본인의 7~8년 정도 세월을 전혀 기억하지 못합니다.

즉 정신과 약에 취해서 살아왔던 것입니다.

 

청년이 맑은 정신으로 돌아오면서 중학교 시절 행동으로 돌아갑니다.

몸은 청년이 되었는데..

정신은 중학교 수준에 머물러 있었던 것입니다.

 

혹시 가족 중, 정신과 약을 먹으면서 치료하시는 분들은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넷 "으뜸명의"를 둘러보시면 다양한 건강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임신중독증과 우울증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1365094078

 

 

우울증과 갱년기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1461400183

 

 

공황장애와 터널공포증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1439329926

 

 

갑상선과 우울증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143161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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