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들

몇 년 동안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는한국인 세 명이 동료 와 한 집에서 살았다. 필리핀 출신의 가정부를 두었는데가정부는 청소와 요리를 해주었고,그녀가 해주는 일은 마음에 쏙 들었다.한 가지만 빼고~ 사업가와 그 동료들은 집에 있는술병의 술이 조금씩 줄어든다는 걸 눈치 채고는가정부가 몰래 홀짝홀짝 마시는 것이 아닌가 의심했다. 그 술이 비싸기도 했고,가정부가 알코올 중독에 발을 들이도록 한책임을 지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도 진상을 밝혀야 했기에시험을 해보기로 했다.남은 술이 얼마나 되는지를 술병에다 표시를 해서술이 줄어드는지를 확인하기로 했다.분명히 술은 줄어들고 있었다. 그들은 골프 모임을 마치고늦은 밤 좋은 기분으로 집에 돌아 왔다.자기 전에 한잔 더 할 생각을 하다가술병에 서 술이 자꾸 줄어들었던..

뇌종양이 발견되어 뇌수막종 수술을 하였습니다.많이 당황하였고, 종양 크기도 매우 컸습니다.뇌 반쪽, 언어를 담당하는 부분이 망가져말이 안 나오고, 생각이 안 나고,바닷가에 가서 맨발걷기(어싱)도 하였습니다. 일자로 걸을 수 없어보조기구를 의지해 걷는 연습을 하고,어싱하는 곳에서 재활을 했습니다, 수술 후 5개월 후건강회복의 원리를 듣게 되었습니다.처음 상담을 받았지만 아무 얘기도 안 들렸습니다.저체온증으로 고생하고 있었는데침구에서 누우니 땀이 많이 났습니다.자주 와서 체험하라고 하여10번 정도 체험을 합니다. 강의 내용 중전기 안 쓰는 침구 만든 이유가 맘에 와 닿습니다.강의를 들은 후침구를 구매하여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잠자리에 들면 기분이 좋고,어느 날부터 재활하는데수월함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

어느 지점장님이 상담하는 중오고가는 대화소리가 들립니다.방문하신 분이 아마도 당뇨인 듯합니다.당뇨 인슐린펌프 300만원 주고장착했다는 거 같습니다. 상담해주시는 지점장님이 병이 드는 이유와건강침구 원리를 설명하려고 해도“유명한 박사님이 관리해주니걱정 안 해도 됩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당뇨만 빼면 건강해요.”“약만 잘 먹으면 괜찮아요.”“주치의가 유명한 박사님이에요.” 10년, 20년 후,어떠한 모습으로 바뀌어 있을까요?미래의 모습이 예상이 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파킨슨 초기인 분이 계십니다.약을 먹으며 관리하는 중이고,아직은 거동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으니더 심해지기 전에 관리하시라 안내해도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병은 예방이 최고의 치료방법입니다.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