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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의 이야기 입니다.

부모님의 기대를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아이도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여 제법 괜찮은 대학도 들어갔고 

성적도 제법 괜찮았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와 대화하던 중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말합니다.

"나는 너에게 실망했다. 

더 좋은 대학에 들어가길 바랬고,  

더 좋은 학과를 택하길 원했다.

그런데.. 너는 나를 실망시켰다.

너를 보면 내 마음이 편하지 않다"


아들이 큰 충격을 받습니다.

아들은 그래서 고시를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마음도 지치고 힘들 때 복음을 듣게 됩니다.


지금은 힘든 짐을 내려놓고 

부모님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한 청년이 있습니다.

열심히 노느라고 공부도 안했습니다.

어떻게 해서 지방대학에 들어갑니다.


어느 날 예배시간에 아빠의 감사내용을 듣게 됩니다.

아빠의 감사내용 입니다.

"아들이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아들이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아들과 대화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들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아빠와 엄마의 마음을 알기 시작합니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집안의 잡다한 소일거리도 알아서 다 처리합니다.

아들의 모습에서 행복한 모습을 봅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곁에 있어 주어 고맙다고 말해보세요.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해보세요.

자녀들이 변해갈 것입니다 





성준이 이야기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121020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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