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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감사절을 보내며..


교회 헌금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심지어 교회내에서도 주장이 많은데..

내 생각과 내 주장을 앞세우기 전에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헌금에 대한 기준을 찾았으면 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헌금)은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것인가? 

사람의 생각인가?


십일조는 분명히 하나님이 명령하셨고, 

마땅히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복종과 순종의 표현 입니다.


감사헌금은  free offering 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 감격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십일조를 바친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는 것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해보지 못한 사람이 감사한금을 드린다는 것은    

의미없는 일이겠지요.


저희 교회는 작지만 엄청난 기적을 체험하고 살아가는 성도들의 모임입니다.

삶의 현장속에서 수 많은 기적과 체험들이 넘치지만..

그것을 기적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런 기적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하나님됨을 인정하는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입니다.


"기적이 일상의 삶"

이것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어떤 학설로 규명할 수 있을까요?


오직 하나님을 느끼고,

그 사랑에 반응하는 사람만이 체험하고 살아가는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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