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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스트레스와 과로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으며 

약으로 버티던 중에 여름에는 구안와사까지 겹쳐서

공포스러운 날들을 보내고 있던 중에

건강침구를 만난 후

깊은 잠만 잤을 뿐인데 열흘쯤 지나니

입이 실룩거림과 침을 흘렸던 모습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암도 겪어 봤고 우울증도 겪었는데

암보다 무서운 게 우울증이었던 것 같습니다.

암 투병 일 때는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강했지만

우울증이 심할 때는 살고 싶은 의욕이 없고

가장 쉽게 죽는 방법이 뭘까?

밤새 잠을 자지 못하고 무서운 생각에 사로잡힌 채

제 자신이 무서워지기까지 했습니다.

 

 

우울증, 공황장애 수면유도제는

3개월 반부터 저 스스로 약을 끊었고

갑상선암과 임파선암 수술로 인하여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한다고 했던 호르몬제와

신지로이드를 줄여서 처방받았습니다.

 

제가 심한 우울증에서 해방된 것을 본 옆집 언니가

조카들 두자매가 함께 우울증으로 누워만 있고

동생은 오래전부터 정신과 약을 먹고

집에서만 지냈는데..

 

 

사용 한 달 조금 넘어 연락을 해보니

“애들이 명랑해져서 제가 살 것 같아요.”하는 말을 들으니

생명을 살리는 일이 이거구나! 하는 감동을 느꼈답니다.

(어느 분의 이야기 요약)

 

 

변호사와 우울증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367020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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