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츠 감독의 신뢰 "류현진 보다는 커쇼" 디비전시리즈

디비전시리즈 4차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혹시 있을지 모를 

5차전 선발 계획에 대해 말했다.

로버츠는 "5차전이 열린다면, 클레이튼이 공을 잡을 것"이라며 

클레이튼 커쇼를 5차전 선발로 예고했다.

커쇼는 앞서 2차전 선발로 나와 8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의 압도적인 성적을 남겼다. 

팀도 3-0으로 이겼다. 5차전에 나오면 4일 휴식 후 등판하게 된다.

1, 2차전에서 나란히 압도적인 투구를 보여준 류현진과 커쇼 중 

커쇼를 5차전 선발로 내정한 배경을 묻는 질문에는 "아주 단순한 선택이었다"고 답했다. 

"우리가 커쇼를 1차전과 2차전 중 고민했던 이유가 있었다. 

그러나 만약 5차전이 열린다면 그가 공을 잡아야 한다고 자신 있게 생각하고 있다"며 말을 이었다.

(출처: 매경스포츠)

 

로버츠감독의 신뢰가 류현진 보다는 클레이튼 커쇼에게 훨씬 크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인체정화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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