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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네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경기에서 제1선발로 출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사이영상을 세번이나 수상한 최고의 투수 클레이트 커쇼를 제치고

제1선발로 나서는 류현진 선수..

별명..몬스터,  괴물처럼 잘 던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사이영상도 받는 기쁨도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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