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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나타내는 한자는 목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자.

인(咽)이라고 되어 있는가 아니면 후(喉)라고 되어 있는가?

사실 둘 다 목을 뜻한다.

 

 

목은 코 안쪽에서부터 기관이 시작된다.

병원의 여러 진료과 중에 이비인후과(耳鼻咽喉科)가 있는데

의학적으로 목은 인두와 후두, 둘로 나뉜다.

인두는 입으로 들어간 음식물과 공기를 분리해

식도와 후두로 보내는 통로의 교차점이 되기도 한다.

 

 

후두는 기관지의 입구다.

후두 안쪽 중앙벽에는 좌우로 튀어나온 2장의 주름이 있는데 이것이 성대다.

호흡할 때 성대 사이(성문)가 열리고 목소리를 낼 때는 닫힌다.

이처럼 목은 호흡기일 뿐 아니라 음식물이 지나가는 통로이자 목소리를 내는 기관이다.

(출처: 사카이 다츠오 저 '인체이야기" 내용 중)

 

 

코가 덜 막혀요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1836570760

 

비염과 솔잎기름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1551803597

 

천비솔과 천식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2195947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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