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들

국내 크론병 환자가 20대에 가장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2020년 ‘크론병’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11일 발표했다. (뉴스 내용 중) 크론병이란 뭘까요?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왜 생길까요? 의학계에서는 원인을 모른다고 하는데, 간단합니다. 장내 부패입니다. 장내부패는 왜 일어날까요? 깨끗하고 환경이 청결한 곳이라면 부패가 일어날까요? 더럽고, 오염되고, 쓰레기가 쌓여있는, 즉 환경이 오염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초기에는 복통, 설사, 혈변, 체중감소, 식욕감소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항생제, 염증치료제가 필요할까요? 아니면 수술을 해야 할까요? 방법은 간단..

가끔 선물을 보내주시는 고객님이 계십니다. 복숭아를 보내주시기도 하시고, 떡을 보내주시기도 하시며, 이번에는 단감을 보내주셨습니다. 가족 중 현대의학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점이 개선중입니다. 저의 실력도 아니고, 그저 몸의 원리를 말씀드렸고, 그 말씀을 신뢰하고 진행하시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경험하시는 중입니다. 알아들을 수 있는 귀가 복된 것이고, 신뢰할 수 있는 마음이 복된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분들이 더 많아지고, 건강회복되는 분들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인터넷 “으뜸명의”를 둘러보시면 다양한 건강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퍼즐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2079177787 신뢰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2536876641..

담궐두통(痰厥頭痛) 이란? 두통의 하나. 습담(濕痰)으로 청양(淸陽)의 기가 위로 오르지 못하여 생긴 두통을 말한다. 머리가 몹시 아프고 어지러워서 눈을 뜨지 못하며 몸이 무겁고 마음이 불안하며 가슴과 명치 아래가 그득하고 메스꺼우며 가래나 느침(길게 질질 흐르는 끈적끈적한 침)을 토하고 팔다리가 싸늘하다. (출처: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어혈이란? 체내의 혈액이 일정한 자리에 정체되어 노폐물이 많아져 생기는 한의학상의 병증을 말합니다. 그 중 경맥(經脈) 밖으로 넘쳐 조직의 틈에 괴어 괴사(壞死)된 혈액을 악혈(惡血)이라 하고, 혈행의 운행이 저해되어 경맥관내 또는 기관 내에 정체된 것은 축혈(蓄血)이라 하는데 이들도 어혈에 속합니다. 즉, 체내에서 음식물이 소화되어 노폐물이 되면 여러 ..

한분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고객님이 스스로 종합병원이라고 말씀하시는 정도로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고장이 나있다고 합니다. 병원, 한의원을 주기적으로 다니고 계시는 중이었고, 처음 저희의 장내환경과 혈액순환을 개선하라는 안내가 좀처럼 믿어지지 않았고 허황되게 들렸다고 합니다. 여러 차례 통화 하신 후 저희 안내대로 건강관리를 진행하십니다. 몸이 얼마나 문제가 많았던지 호전반응이 끝없이 나옵니다. 하루에도 두 세 차례 통화하면서 몸이 건강해지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안내를 드리지만, 본인은 불안한가 봅니다. 시간이 지나며 호전반응보다 건강이 회복되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고 저희에게 신뢰가 생깁니다. 이렇게 거의 1년이 된 거 같습니다. 이제 몸이 다 나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주위에 아픈 사람이 있으..

암환자 가족입니다. 답답합니다.. 가족이 담낭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의사가 저는 뜻도 모르는 여러 항암제를 쓰고 황달증세 때문에 병원에서 내시경 시술도 했는데요. 처음 개복 절제 수술은 잘 됬다고 했었는데 항암주사를 맞기 시작하니 암이 여기저기 퍼져있다고 그러더군요. 그러다 가망이 없다고..항암제 약을 먹고..십이지장에 출혈이 생겼습니다. 119불러서 간신히 살렸는데 황달이 심해졌다고 내시경 시술을 한다고 하는데 실패했다고 그러더군요. 위 입구에 암이 또 퍼져서 의식은 말짱한데 굶는 지경이었습니다. 복수가 차서 죽을 때까지요.. 게다가 PTSD를 준 건지 코로 숨쉬지 못하시고 말도 못하고 죽음에 대한 공포로 지쳐 계셨습니다. 저의 엄마가요.. 병원은 가족한테 사망선고를 내리기 위해 책임을 요구했고.. 저는..

제발 몸에 혹들 도대체 뭘까요 해외 거주민입니다 몸에 예전부터 작은 혹이 생기고 최근 점점 커지는 거 같아서요. 제가 통풍이 있어서 병원을 자주 갔는데요(요산12) 병원을 가면 통풍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뼈가 아닌 부위인데 통풍이 올수가 있는지 뼈에 온다는 건 알고 있는데 이런 부위에 온다는 건 처음 보고 처음 들어서요 흰색이 계속 눈에 보여서 제가 찢었더니 고름 같은 흰색이 쭈욱 나왔습니다ㅜㅜ 지금은 상처 아무는 중이구요 다른 병이면 그냥 한국 가서 수술할라구요. (네이버 지식인 상담사연) 혹이 있다는 것은 몸의 환경이 건강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환경이 나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몸에 염증, 혹 등이 생기기 쉽고, 혈액이 오염되어 만성염증과 어혈이 생기면서 통풍, 통..

“지름길” 지름길이란 멀리 돌지 않고 가깝게 질러 통하는 길을 말합니다.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하죠. 반대말은 ‘에움길’입니다. 빙 둘러서 가는 멀고 굽은 길’이라는 뜻입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빨리 낫고 싶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을 자주 접합니다. 그분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현실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겠지요. 지름길이 필요한 분들입니다. 건강회복에는 지름길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름길이 있습니다. 신비한 약이 있냐구요? 시행착오를 줄여야 합니다. 이 방법, 저 방법, 이 병원, 저 병원 돌아다니며 시간과 비용을 허비하는 것을 줄여야 합니다. 대신, 우리 몸의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입니다. 몸의 원리를 따라, 모이 원하는 대로 관리해 ..

어느 한의학 박사의 본인 이야기입니다. 본인이 한의사이며 박사이지만 변비와 설사를 반복하는 과민성대장 증후군으로 고생을 합니다. 탕약이나 여러 가지 처방으로 고치려 하지만 도저히 고치지 못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장내환경을 개선해주는 장개선효소를 만납니다. 그리고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긴 터널에서 벗어납니다. 변비, 설사,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의 문제는 보약이나 영양공급에 초점을 맞추는 것보다는 장내환경을 개선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경이 좋아지면 몸 스스로 고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인터넷 “으뜸명의”를 둘러보시면 다양한 건강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변비고치기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2406487078 장무력증 https://blog.naver.com/koyoon2..

건강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오랜 시간 많은 분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변비나 소화불량 등의 단순한 문제부터 당뇨합병증이나 암투병 하는 분들까지 다양한 분들의 고민과 고통을 보고, 듣고, 생각해 왔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건강이 회복되려면 마음가짐과 생각이 가장 중요한 것을 느낍니다. 문제를 극복하겠다는 의지가 없는 분들은 잘못된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여전히 반복합니다. 몸이 스스로 회복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조금만 불편하면 병원으로 달려가고 약을 의지합니다. 반면에 저희의 안내를 통해 건강을 회복한 분들의 공통점은 저희를 신뢰하고 꾸준히 안내를 따라 진행했다는 것입니다. 건강한 식생활습관과 정신은 건강회복에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건강이 나빠지는 것이 하루아..

“팔랑귀” 어느 고객님의 이야기입니다. 몸이 많이 안 좋아 병을 고치려고 병원, 한의원 다녔지만 해결이 안 되어 건강식품을 섭취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TV, 홈쇼핑, 인터넷 등에서 광고하며 좋다하는 여러 가지 제품을 섭취했지만 몸의 변화는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 저희를 만나 건강을 회복하시는 중입니다. 좋다고 선전하고, 먹으면 금방 병이 낫을 거 같은 제품이 많은데.. 내 몸은 변화가 없을까요? 이제는 생각과 방법을 조금 바꾸어 보세요. 내 몸이 문제가 있다면.. *문제가 생긴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원인을 정확하게 찾지 않고 이것이 좋다, 저것이 좋다하는 광고에 현혹되고, 남의 말만 듣는 순간 여러분은 속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만약에 제품을 사더라도 한 달분만 사세요. 대부분 이상한 제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