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들

코골이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 계시죠? 어느 신혼부부는 코골이 때문에 각방을 쓰고 있다는 웃지 못 할 고민을 털어 놓기도 합니다. 코골이는 왜 생기는 걸까요. 코골이가 있다는 것은 건강의 적신호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와 상담하신 분들 중 코골이로 고생하는 분들의 공통점은 혈압이나 심장병, 당뇨 등.. 혈액순환의 문제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저체온과 혈액순환 저하로 인해 세포가 약해지고, 그만큼 근육세포가 약하니 호흡통로 근육이 느슨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근육이 약하고 힘이 없으면 근육이 처져서 공기가 들어갈 때 근육이 떨리게 됩니다. 풀피리처럼 공기가 지날 때마다 요란한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몸의 환경을 건강하게 바꾸어 체온이 높아지고, 피가 맑아지면 근육이 짱짱해져 근육떨림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싱(earthing)은 전문 의료인 외에는 아직은 생소한 분야입니다. 일반어싱은 구리동선을 이용해 거름장치 없이 일반접지 패드 등을 만들어 쓰거나 보급하고 있는데 그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우주의 공간에는 다양한 에너지가 존재하고, 땅속에도 에너지가 있지요. 좋은 에너지가 흐르면 기분이 좋고 경쾌하고 잠도 잘 오른데 나쁜 에너지가 흐르는 곳에서 어싱을 하면 피곤하고 음산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야외 취침 시) 그것은 접지된 부분의 땅 에너지가 심장 주파수나 혈액의 파동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죠. 지구의 에너지는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 등 인접 지대에서 지진이 일어나거나 화산이 폭발하면 그 파장으로 인해 안 좋은 에너지가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어싱은 천..

간경화는 우리 몸의 해독기관인 간이 서서히 굳어가는 증상입니다. 간경화의 원인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알콜성, 염증성, 지방성 등.. 간경화 환자는 다음과 같은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복수: 복강에 체액이 쌓이는 증상입니다. 뇌병증: 간 기능 저하로 인해 뇌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식도정맥류: 식도의 정맥이 팽창하는 증상입니다. 위장관 출혈: 위장관에서 출혈하는 증상입니다. 황달: 피부와 안구가 노랗게 변하는 증상입니다. 무기력: 에너지가 부족하고 피곤함을 느끼는 증상입니다. 식욕 저하: 음식을 먹고 싶지 않은 증상입니다. 체중 감소: 체중이 감소하는 증상입니다. 간경화를 극복하려면 몸의 환경을 건강하게 바꾸어 보시길 권합니다. 건강한 식생활과 함께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

오래 서 있으면 왜 다리가 부을까? 오랜 시간 서서 일하거나 의자에 앉아 있으면 다리가 붓는다. 특히 여성은 다리가 퉁퉁 부어서 부츠의 지퍼가 안 올라갔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렇듯 다리가 붓는 이유는 무엇일까? 운동하지 않고 계속 서 있으면 근육의 힘만으로는 정맥혈을 위쪽으로 끓어 올리지 못한다. 그러면 혈액이 심장에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하게 되고 모세혈관에 큰 압력이 생겨 액이 넘치고 만다. 이를 림프관이 회수하는데 림프관의 구조도 정맥과 같다. 림프관은 평평하고 내벽에 판이 붙어있다. 몸을 움직이면 근육의 움직임으로 눌리기도 하고 펴지기도 하면서 림프액이 흐른다. 그래서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림프액도 정맥혈과 마찬가지로 흐르지 않고 머물러 있다. 이렇게 순환하지 않은 액이 고여 몸이 붓는 것이다...

림프관은 맑은 물길 림프(lymph)는 라틴어로 ‘맑은 물의 흐름’이라는 뜻이다. 왜 림프를 ‘물길’이라 표현했을까? 혈액은 모세혈관으로 이루어진 정맥과 동맥을 통해 몸속을 순환한다. 모세혈관에서는 물질교환이 이루어져 액(일부 혈액성분의 액체)이 조금 샜다가 되돌아오는 현상이 일어난다. 심장에서 힘차게 나온 혈액은 서서히 속도를 줄여 혈압도 내리면서 모세혈관 입구에 도착한다. 그러나 아직 혈압이 높아 그 압력으로 액이 나오게 된다. 이렇게 나온 액을 모세혈관의 하류에서 회수하는데 이때 단백질의 농도차를 이용한다. 물질의 농도에 차이가 있으면 물질은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이동한다. 이를 ‘삼투압’이라고 한다. 배추를 절일 때 소금을 뿌리면 필요 없는 수분이 빠져나와 맛있게 절여지는데, 이도 삼투..

귀가 균형을 잡는다. 평소에는 잘 느낄 수 없지만,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평형감각은 실로 중요하다. 평형감각에 문제가 생기면 외부와 자신의 위치 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어지러움을 느끼는데 이것이 ‘어지럼증’이다.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기관은 귀의 가장 안쪽 내이(內耳)에 존재하며 ‘전정기관’이라고 한다. 전정기관은 세반고리관, 타원주머니, 둥근주머니로 이루어져 있는데, 세반기관은 반고리관이라 불리는 세 개의 반원형관이 이어진 것을 말한다. 이들 주머니 안에는 감각모라 불리는 털이 밀집한 유모세포와 림프액이 있다. 몸의 움직임에 맞춰 흐르는 림프액에 자극을 받은 유모세포가 움직임을 느껴 몸의 균형을 잡게 된다. 세반고리관은 주로 머리의 회전을 감지하며 타원주머니는 수직 방향을, 둥근주머니는 수평 방향을..

코골이는 수면 중 호흡 기류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좁아진 기도를 지나면서 이완된 연구개(입 천정에서 비교적 연한 뒤쪽 부분)와 구개수(목젖, 구강 연구개의 중앙 아래에 늘어진 모양으로 현옹수라고도 함) 등의 주위 구조물에 진동을 일으켜 발생되는 호흡 잡음이다. 수면 무호흡은 수면 중 호흡 정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심한 코골이와 주간 졸음증 등의 수면 장애의 원인이 된다. 또한 수면 무호흡으로 인해 수면 중 유발되는 저산소증은 다양한 심폐혈관계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출처: 지식백과 내용 중) 코골이를 쉽게 표현한다면 기도부분의 근육이 처져서 나타나는 증상이라 이해하면 쉽습니다. 어렸을 적 풀피리를 생각하면 쉬울 거 같습니다. 보리를 뽑아 보릿대의 끝부분을 잘근잘근 씹어 부드럽게 만들어 불면..

전자파로 인해 파동신호가 깨지면 자율신경계가 에러를 일으킵니다. 우리 몸의 세포들은 파동으로 신호를 전달합니다. 이 신호는 음(-)양(+)의 전기적 신호를 주고받음으로 신경신호가 전달됩니다. 가장 건강한 신호는 음과 양의 균형이 맞을 때 이루어집니다. 전기를 사용하고 와이파이나 전자제품을 사용하는 현대사회에서는 음양의 균형을 맞추어 살기가 힘이 듭니다. 모든 사람의 음양의 균형이 깨져있다고 생각하면 정확할 것입니다. 자율신경이 흐트러지면 짜증, 분노, 불안, 우울증, 불면증 등 정신적인 질환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울증, 공황장애, 정신분열증, 불면증이 늘어나는 이유를 생각한다면 과학의 발전이 무조건 우리에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음양의 균형을 맞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연의 환경으로 맞추..

비염이란 무엇일까요? 쉽게 말해 코에 염증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염증과 함께 면역이 저하되어 본래의 코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콧물 재채기 숨 막힘 등 다양한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몸에 염증이 있다면 체온이 낮아져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온이 낮은 분들은 혈액순환과 장내 환경이 좋지 않을 경우가 많구요. 염증을 개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체온이 올라가면 염증이 사라집니다. 아주 중요하고 본질적인 문제입니다. 암, 종양, 낭종, 근종 등 역시 염증이거든요. 체온이 올라가면 이 모든 문제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체계가 강해집니다. 면역이란 내 몸을 지켜주는 국방력이라 이해하시면 쉬울 듯합니다. 감기나 몸살 등 좀도둑부터 암 등의 무장공비까지 막아낼 수 있는 능력이 든든하다..

슈만의 공명주파수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의 뇌파라고 합니다. 인디언들은 대지의 어머니 심장박동소리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지구의 주파수와 우리 신체가 똑 같이 맞추어 주었을 때 우리는 가장 편안한 상태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런 슈만 공명 주파수와 가장 쉽게 공진하는 방법이 바로 맨발로 맨땅을 밟아 지구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맨발로 발뒤꿈치를 들고 걸어보는 것. 바로 지구 어머니 가이아와 하나가 되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활동의식상태-베타파(13~30사이클/초) 몸을 이완시키는 알파파(8~13사이클/초) 자각과 꿈의 경계상태인 세타파(4~8사이클/초) 위에서 보듯이 사람이 활동을 할때는 베타파를 이루고 그 파장은 13~30 사이클입니다. 베타파는 일상생활을 할 때 나옵니다. 마음이 고요할 때의 파장은 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