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부부싸움 화해법”

쓰임 받는자 2019. 1. 20. 06:53





세상에 부부싸움 안하고 살 수 있을까요?

부부싸움을 하고나면 서먹서먹하고 화해하기 어렵지요.

며칠간 말도 안하고 지내기도 하고..

얼굴도 보기 싫을 수도 있을거에요.

서로의 자존심때문에 미안하다는 말못하고 지내는 것보다 이런방법 어떨까요?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신 어느 집사님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엡4:26,27)"

이 말씀을 기억하며 실천하기로 했답니다.


오후 늦은 시간이 되면 아내가 남편을 부릅니다

"여보~~"

"왜~~"

"해가 지네요~~"

"알았어~~"

이러고 나면 부부싸움 끝이라고 합니다.


자라온 환경이 다른, 성격이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살아갈 때,

내 생각과 다르다고 싸우기보다는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맞추어 간다면 

성숙한 부부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