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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을 다룰 때 케톤체, 케토산증 등을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케톤체는 무엇이고

케토산증이 왜 발생하게 되는지에 대해 쉽고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할게요!!

 

1 ) 케톤체는 왜 생기는 걸까?

[ 지방이 연소하면 케톤체가 만들어진다. ]

우리 몸은 1순위로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쓰게 되는데

포도당이 다 떨어졌을 때가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때 2순위 에너지원으로 쓰는게 지방이예요~

그래서 이 지방이 대사를 하게 되면은 케톤체라는 물질이 생성이 되게 됩니다~

 

2) 케톤체는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해 줄 수 있을까?

[ 에너지원으로 사용이 된다. ]

뇌의 경우는 원래 당만이 에너지원으로 사용을 할 수가 있어요~

그 이유는 통과하는 구멍이 매우 작아서 큰 나머지 단백질, 지방들은 들어가질 못하는거죠

그래서 당이 떨어지게 되면은 이제 뇌의 에너지 공급원이 사라지게 되는데

이를 대처하기 위해 케톤체라는게 만들어 졌어요~

케톤체는 뇌의 작은구멍을 통과할 수가 있어 포도당과 같이 뇌의 에너지원으로 쓰일수가 있죠~

포도당과 함께 뇌에서 쓸 수 있는 유일한 대체 자원이죠!! >.<

 

3 ) 케톤체가 많으면 우리 몸에 좋은 걸까요?

[ 아니요!!! ]

간단히 말하자면은 우리가 1순위로 쓸 수 있는게 있는데

이게 부족하여 계속적으로 2순위 물질로 대사가 된다면은

몸은 무리를 느끼게 되는거는 당연하겠죠?

 

그럼 좀 더 자세히 케톤체가 많게 되면 우리 몸은

어떠한 무리를 느끼게 되는지를 알아볼게용 >.<

 

케톤체인 아세토아세트산과 베타 하이드록시부티르산은 강한 산성이기 때문에

많아지면은 혈액의 pH가 산성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케톤체에 의해 혈액이나 체액이 산성이 된 것을

케토산증(Ketoacidosis)라고 합니다.

 

그럼 케토산증이 계속 지속이 된다면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심해지면 의식장애가 오거나 치료하지 않으면 죽음에 이르기까지합니다.


     (어느 약사분의 글을 옮겼습니다)



인터넷 "으뜸명의"를 둘러보시면 다양한 건강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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