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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유머 "아가씨의 실수"

쓰임 받는자 2025. 1. 10. 07:40

 

한 아가씨가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버스가 오자 계단을 올라서려는데

치마가 너무 꽉 쬐여서 오를 수가 없었다.

 

그녀는 뒤에 있는 지퍼를 내리고 올라가려는데

지퍼가 다시 올라가 있는 게 아닌가?

 

그녀는 다시 의아해 하면서 다시 지퍼를 내렸다.

그러나 지퍼는 다시 올라가 있었다.

 

 

지퍼를 다시 내리려고 손을 뒤로 하는 순간,

갑자기 엉덩이 쪽의 두 손바닥의 감촉이 느꼈다.

 

아가씨는 화를 내며 돌아 봤는데

멀쩡하게 생긴 신사 한 명이 서 있었다.

 

"이봐요! 그런 행동을 할 정도로

선생님과 제가 아는 사이는 아니고

이건 성추행입니다

가만있지 않겠어요.!

 

 

그러자 신사는 조용히 대답했다

"나도 아가씨가 내 바지 지퍼를 세 번이나

열 정도의 사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식한 조폭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2590026874

 

 

임금님의 승용차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3482809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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