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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송년회 여행과정 중 작은 안전사고가 있었습니다.


새벽 속초바닷가 바위를 거닐던 분이 바위와 바위사이를 건너뛰는 상황에서

바위표면에 얼음이 있는 관계로 미끄러져 넘어졌습니다.

팔꿈치와 무릎을 바위에 세게 부딪쳐 일어나질 못합니다.


마침 베낭에 천비솔엣센스와 천비솔을 지니고 있어 

천비솔을 터뜨려 엣센스와 섞어 부딪친 부분에 맛사지를 해 드렸습니다.

점심에 한번 더 발라 드렸는데..

저녁이 되니 무릎통증은 거의 없어졌고 

팔꿈치 통증은 다음날에 많이 줄었다고 하네요.


타박상은 꽤 오래 갈텐데..

하룻만에 좋아지는 모습을 봅니다.


상처난 곳에 바르면 확실히 지혈이 빠르고,

상처가 덧나지 않는 것은 여러번 확인했는데..

타박상에도 상당히 좋은 결과를 보이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어느 고객님이 수술 후 솔잎기름을 섭취했더니 

상처가 빨리 개선되었다는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었는데..

이번 일을 겪으면서 다시금 생각이 나네요.


여행중.. 등산이나 운동 할 때도..

천비솔을 항상 지니고 다니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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