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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마지막 날 아침,

새롭게 하소서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습니다.

남포교회 박영선 원로목사님이 게스트로 나오셨네요.

간증프로그램도 아니고,

처음 뵙는 분인데도 말씀 중에 감동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하고, 바라고 사는 분들의 모습은 그런가 봅니다.

 

어렸을 적,

벽 때문에 보이지 않았던 광경들이

키가 자라니 보입니다.

벽을 허물어서 보이는 것이 아니라

키가 자라니 저절로 보이는 것입니다.

 

신앙이 어릴 때는 견디기 힘들고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던 것들도

신앙의 키가 자라니 모든 것이 보이고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목사님의 말씀 중)

 

한 시간이 너무 짧고 아쉬운 시간이네요.

목사님의 설교도 들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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