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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기 쉬운 순서

외과의사 4명이 카페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

첫 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들은 가나다순으로 정열 되어 있거든 ....."

 

그러자 두 번째 의사가 말 했다.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내장들은 전부다 일련번호가 매겨 있거든 ....."

 

세 번째 의사도 칵테일을 한잔 쭉 마시더니 이렇게 말했다.

"난 전기 기술자가 제일 쉽더라,

그 사람들 혈관은 색깔별로 구분 되어 있잖아"

 

세 의사의 얘기를 듣고 있던 네 번째 의사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을 받았다.

" 난 정치인들이 제일 쉽더라고,

그 사람들은 골이 비어 있고 뼈대도 없고 쓸게도 없고

소갈 머리하며 배알도 없고 심지어 안면도 없잖아.

속을 확 뒤집어 헤쳐 놓으면 ’돈’만 나와.“

(출처: 어느 카페 글에서..)

 

 

버스기사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2715446067

 

백신후유증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2777298930

 

약 부작용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2710967294

 

혈전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282595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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