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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口內炎), 치조농루(齒槽膿漏)의 통증에 좋은 송엽액

 

(치과의사 ) 

솔잎의 성분 중 엽록소와 지용성비타민A, 비타민C가 혈액을 정화하고,

수지(樹脂)와 탄닌이 소화기의 기능을 돕게 하며,

알콜이나 에스델이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충치는 다른 병과 달라서 자연히 낫는다는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보통요법으로는 낫지 않으므로

전문의의 치료와 아울러 송엽액을 쓰면 놀라운 효과가 있습니다.

나는 과거 20년 가까이 송엽액을 이용하여 왔으므로

확신을 갖고 권하여 드립니다.

평소부터 마시고 있으면,

혈액을 약알칼리성으로 만들고 몸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키므로

구내염이나 충치를 예방함은 물론 통증을 그치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 발치(拔齒)나 수술 전에 마셔두면 출혈이 적고 회복이 빠릅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에는 마시면서 바르면 효과가 있습니다.

*치수염(齒髓炎) - 물이나 약품이 스며들어 아플 때,

*치근막염 – 이가 걸뜨는 것 같고 잘 씹을 수 없을 때,

*지치주위염 – 사랑니가 날 때의 통증.

*구내염궤양 – 입안이 헐든가, 염증이 생겼을 때,

*보철(補綴) - 충전 후의 통증,

*발치 – 수술 후의 통증이나 출혈,

*치조농루(齒槽膿漏)

 

송엽액의 사용법은 탈지면을 직경1cm정도의 막대기 모양으로 둥글게 해

송엽액을 충분히 적셔 환부에 댑니다.

경증이면 1일 3회 식후에 솜이 희게 되기까지,

통증이 심하면 5~10분 간격으로 적셔주고 스포이드로 보충하면 좋습니다.

마시기 시작할 때 설사나 변비를 하는 사람도 드물게 있습니다만

몸이 정상으로 되기 위한 증상이므로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다만 송엽액을 바르면 바로 통증이 멈추어도

어느 정도 계속 마시고 바를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임웅규 외 저 “솔잎건강법” 내용 중)

 

상담 문의 010.2242.1358

 

 

인터넷 “으뜸명의”를 둘러보시면 다양한 건강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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