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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어느 날부터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호랑이 사진을 보면서 절을 하고,

곰 사진을 보면서 우리조상이라 말을 합니다.

해가 뜨면 위대한 신이라고 말을 하고 절하고,

달이 뜨면 밤의 신이라고 절을 합니다.

크고 오래된 고목에 절을 하면서 고장을 지켜줄 신이라고 섬깁니다.

아버지를 보아도 본체만체,

엄마를 보아도 무시합니다.

아들의 부모님의 마음이 어떨까요?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시고 인간에게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자연은 사람에게 순종하고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도록 명령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에게 순종해야 할 자연에 사람이 절을 하고

사람에게 다스리라고 한 창조물을 사람이 절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어떨까요?

 

아들이 로봇을 신이라고 섬기고 절한다면 좋아할 부모가 있을까요?

자식이 큰 조형물에 절하고 복을 달라고 한다면 부모의 마음이 좋을까요?

사람을 창조하시고 자녀 삼으신 하나님께서

우상 숭배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시면서 느끼는 마음은 어떨까요?

아들이 여자 옷 입고 이상한 화장하고 돌아다니는데 기분 좋은 아버지 있을까요?

아들이 결혼상대자를 데려왔는데 남자를 데려왔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아주 싫어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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