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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어지러움 "귀가 균형을 잡는다"

쓰임 받는자 2024. 2. 2. 05:20

 

귀가 균형을 잡는다.

평소에는 잘 느낄 수 없지만,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평형감각은 실로 중요하다.

평형감각에 문제가 생기면 외부와 자신의 위치 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어지러움을 느끼는데 이것이 ‘어지럼증’이다.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기관은 귀의 가장 안쪽 내이(內耳)에 존재하며

‘전정기관’이라고 한다.

전정기관은 세반고리관, 타원주머니, 둥근주머니로 이루어져 있는데,

세반기관은 반고리관이라 불리는 세 개의 반원형관이 이어진 것을 말한다.

 

이들 주머니 안에는 감각모라 불리는 털이 밀집한 유모세포와 림프액이 있다.

몸의 움직임에 맞춰 흐르는 림프액에 자극을 받은 유모세포가 움직임을 느껴

몸의 균형을 잡게 된다.

 

세반고리관은 주로 머리의 회전을 감지하며

타원주머니는 수직 방향을, 둥근주머니는 수평 방향을 감지한다.

그래서 이 기관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균형감각을 잃고 불안정해져 걷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눈과 귀는 성격이 다른 기관이라고 여기기 쉽지만 실제로는 함께 움직인다.

(사카이 다츠오 저 ‘인체이야기’ 내용 중)

 

 

 

재생불량성빈혈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3268047243

 

 

자연치유 “어싱, 맨발 걷기”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3330815373

 

 

병원 갈 일이 없어요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331398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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