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정말 질병의 원인을 모를까?

 

의과 대학 시절에는 공부할 양도 많았지만 가장 힘들었던 일은 

이해되지 않는 것들을 외워서 시험을 봐야 했던 것이었습니다.

두꺼운 전공서적에 나오는 수많은 질병들 대부분에서 

병인[病因]은 모른다는 문장을 접해야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자가면역질환은 모두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에 속했습니다.

단순히 생각해 보면 우리 몸의 면역이라는 것은 

외부의 공격이나 내부의 이상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능력인데 

이게 왜 스스로 미쳐서 내 몸을 항원(抗原)으로 인식하고 공격하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러 가지 가설만 배우게 되고 그럴수록 더 헷갈리기만 했습니다.

 

의사가 되어 환자를 볼 때에도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질문에 적당한 답변을 해 주지 못했습니다

그저 그동안 배운 대중 요법 처방들

즉 약물을 써서 증상을 조절하는 일만 하다 보니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않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 악화되는 모습을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환자들은 약물의 종류만 들어가고 더 강한 약들을 처방 받는데 

약 부작용으로 생긴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또 다른 약을 처방받는 일들을 

자주 보면서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해독(解毒)과 관련된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 책들의 주된 내용은 만성질환들 대부분이 생활 습관에서 기인한 것이므로 

생활습관을 고치면 질병이 치유될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처음 해독을 접했을 당시에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정말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다면 왜 의과대학에서 가르쳐 주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도 일었습니다

 

그러나 계속 환자들을 지켜보며 생활습관 중에서 

식습관에 대한 부분부터 변화를 줘 보니 상당히 고무적인 일들이 

제 눈앞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런 환자들을 대상으로 병동 회진 때 영양사를 대동하여 

환자식에 대한 지시를 같이 했는데

이런 식단을 받았던 환자들이 변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주로 재활병동에서 뇌경색 후유증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신선한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했습니다

약을 줄이면서 식이를 처방한 것만으로도 퉁퉁 부어있고 

푸석했던 환자들의 살이 빠지고 혈색이 돌면서 눈빛이 살아나고,

다리에 힘이 생겨 다시 걷는 놀라운 너희들이 벌어졌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환자는 뇌성마비로 지금까지 한 번도 거지 못한 

40대 남자분이었습니다

무릎 수술 이후에 재활 치료를 받고 있었으나 허리가 42인치로 

거구의 몸이어서 근본적인 처방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이분은 식사가 바뀌면서 하루가 다르게 체중이 줄고 

다리에 힘도 생겨 보조기를 이용해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장가도 갈 수 있을거 같아요라고 

들뜬 목소리로 외치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신우섭 저 의사의 반란 내용 중

 

 

인터넷 "으뜸명의"를 둘러보시면 다양한 건강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과 혈액순환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1454445606

 

 

솔잎기름이 성인병을 낫게하는 이유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1123921858

 

 

으뜸보약과 담적병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1685391492

 

 

여성화백님과 뇌졸중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1383769014

 

 

만능열쇠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1499271117

 

#으뜸명의 #해독 #자가면역질환원인 #자가면역질환치료음식 #성인병원인 #성인병치료음식 

#고질병원인 #고질병치료음식 #뇌졸중원인 #뇌졸중치료음식 #뇌경색원인 #뇌경색치료음식 

#솔잎기름 #한국파비스효소 #의사의반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