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잠 "치매 예방~"

 

오늘도 아버지가 같은 질문을 10번은 하셨네요.

오늘이 무슨 요일이지?

내일 병원 가는 날이야?

점심 뭐 먹었었나?

처음엔 친절하게 대답하는데,

한 시간 안에 계속 같은 질문 들으니까

솔직히 짜증이 나더라고요.

그러다 아버지 표정 보면 미안해서 마음이 무너져요.

본인도 답답하실 텐데...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고 계신가요?

(치매 아버지 사연입니다.)

 

 

치매가족을 모시고 계신 분들의 마음이 어떨까요?

가족도 못 알아보고,

밥 먹은 것도 기억을 못하고,

똑같은 말 반복하고,

화도 잘 내고,

밖에 나가 길 잃어버리고,

배변조절이 안되어 온 집안에 똥칠하고,

 

 

집안에 아픈 분이 계시면 편할 날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픈 가족 돌보다가

돌보는 분이 병을 얻기도 합니다.

평범한 날이 기적이고,

건강함이 감사함을 알게 됩니다.

 

 

살아가면서 절대로 걸리지 말아야 할 병,

무서운 치매입니다.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잘 때 뇌세포가 청소를 한다고 합니다.

잠자면서 체온 올리고,

잠자면서 독소를 없애고,

잠자면서 피를 맑게 하고,

잠자면서 맨발걷기 한다면,

‘세이잠’에서 만나 보세요.

 

 

치매 아버지의 변화~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3873710306

 

 

평생 좋은 친구~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38837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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