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느 날 부터인가 남편이 손가락 세 개가 매일 저려온다는 얘기를 종종 했다

처음엔 별 일이야 있겠냐 싶어 내버려 두었던 것이 

며칠이 지나도 낫질 않아서 걱정이 되던 터에 동생의 권유로 솔잎기름을 알게 됐다. 


동생은 솔잎기름이 아는 목사님께서 기도를 하던 중하나님의 메시지를 접하고 

소나무 추출물로 만들어낸 약이라 그 효과가 정말 대단하다고 침이 마르게 칭찬을 했다 

사실 동생 얘기를 들으면서 뭐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전적으로 다 믿은 것은 아니었다.

시중에 솔잎 추출액이 많이 나와 있기도 하고 

소나무가 사람 몸에 좋다는 얘기도 들어봤으니 나쁠 거야 뭐 있겠나 하는 생각도 들고 

동생이 저렇게까지 얘기하니 속는 셈치고 한번 먹어보자는 마음에 구입을 해서 

남편에게 아침 저녁으로 챙겨줬다.


며칠동안 아침저녁으로 복용했을 때 남편이 손이 저려오는 것이 

말끔히 사라졌다는 얘기를 했다.

결과가 참 놀랐다 싶어 나도 아침 저녁으로 솔잎기름을 먹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밤에 잘 땐 열이 나는가 싶더니 아침에는 괜찮아지고 

밤에 잘 때 감기 걸렸다 싶더니 또 아침에는 괜찮아지기를 반복하는 것이 아닌가 

또한 며칠간 이곳저곳 전에 아팠던 곳이며 

평상시 좋지 못했던 곳이 아파 오기도 하고 오히려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 같았다 

참 이상한 일이다 싶었는데 이게 바로 책자에 나와 있는 호전반응 임을 뒤늦게 알게 됐다. 


몸이 좋아지기에 앞서 그 전에 내 몸에 있던 좋지 못한 기운을 내보내느라 

전에 앓았던 부위가 다시 아파 오기도 하고 

평소 좋지 못했던 몸의 부분들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 호전반응을 거친 후 부터는 전보다 아침에 일어날 때 

훨씬 개운함을 느낄 수 있었고 몸도 가벼워졌다. 


남편 역시 그런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부부동반 모임이 있어 같이 나간 자리에서는 우리 부부가 얼굴이 윤기 나고 

피부색이 많이 밝아졌다고 젊어진 비결이 뭐냐고 묻고 했다. 

실제로 남편 머리카락이 전보다 더 많아진 느낌이 느낌이기도 하고 

각각의 가닥들이 더 힘이 생긴 듯 생기 있어 보였다. 

우리 부부가 이처럼 효과를 보고 나서 자식들 생각이 났다. 


   (솔잎기름 섭취하신분의 경험이야기)



인터넷 "으뜸명의"를 둘러보시면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