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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장로님

쓰임 받는자 2024. 10. 20. 06:51

 

울보 장로님

 

한 장로님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고 싶어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싶어했습니다.

 

 

한 순간 마음이 죄악에 빠졌고,

한동안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곳에서 방황을 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장로님을 사랑하셨고,

어두움과 절망에서 일으키셨습니다.

 

 

어두움에서 헤메던 시간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오고,

절망에서 건져 주신 은혜를 생각하면 가슴이 울컥합니다.

 

점점 악하고 음란해지는 세대를 생각하면 가슴이 메어지고

혼란스러운 나라를 바라보면서

긍휼 베풀어 주심을 바라며 눈물을 흘립니다.

 

 

아버지의 마음과 심정을 닮기를 원하는

기도를 해왔기 때문일까요?

기도하면 울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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