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잠 "지팡이 버리는 날을 희망하며"

 

소아마비로 태어나 70년 가까이

양손에 지팡이를 의지해 살아온 분의 이야기입니다.

이웃 형님에게 건강침구를 소개받습니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건강세미나도 들어보고,

개발자 회장님의 강의도 들어봅니다.

 

반신반의 하면서 건강침구를 구매합니다.

구매하는 과정에서도

3개월 쓰고 변화 없으면 환불해준다는 각서를 쓰라고

난리를 치기도 합니다.

 

3개월 가까이 사용 중입니다.

엊그제 친구와 함께 공장에 들렀습니다.

친구에게 소개하고,

직접 공장에서 출고를 하기 위해 들른 것입니다.

 

공장에서 회장님과 만남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회장님과 만남의 자리에서

지팡이를 놓고 400미터를 걸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건강침구를 사용하면서 다리에 힘이 생긴 것이겠죠.

 

언젠가 지팡이를 완전히 버리고

본인의 이야기를 하는 날이 있기를 응원합니다.

 

 

 

전신마비와 파동세계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3334886398

 

 

다리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3288098417

 

 

세이잠이 뭐에요?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342875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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