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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뉴스, 정치

솔잎기름 "소나무"

쓰임 받는자 2023. 5. 30. 06:08

 

 우리 민족과 소나무

 

많은 양약 들은 사실은 민간약재 또는 그 추출물로 만든다.

여기에는 아스피린키니네에페 드린디기톡신빈블라스틴 등

세계 유명 약물이 상당히 포함된다.

민간요 법은 결코 미개한 사람들이나 쓰는 치료법이 아니다.

 

민간요법에 쓰이는 약 재는 나라마다민족마다 다르다.

그 곳에 자라는 식물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 체질이 다르고 그 약재에 대한 저항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일반 적으로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식물을 약으로 쓴다.

늘 이용해 왔으므로 부작용도 없고 효능도 탁월하리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나무는 소나무다.

무궁화는 상징적인 의미일 뿐 가장 좋아하는 나무는 아니 다.

 

 

''''은 ''으뜸'' ''우두머리''를 뜻하는 ''수리''가 -> --> 솔로 바뀌었다고 한다.

고구려는 나라 이름을 천하에 제일이라는 솔내솔본이라고 불렀다.

또한 소나무는 예로부터 최고의 나무로 대우를 받았다.

 

우리 민족 은 소나무와 늘 함께 살아 왔다.

우리 민족은 숲의 민족이고 솔숲은 우리들의 보금자리였다.

 

 

그곳에서 우리는 가장 쉽게 적응할 수 있었으며

우리가 필 요로 하는 모든 것이 솔숲에 있었다.

기둥가구농기구땔감 등 실생활에 안 쓰 이는 곳이 없었으며

배고플 땐 식량이아플 때는 약이 되어 주었다.

 

또 늘 변함없이 굳건하고 깨끗하게 살려는 마음,

이것은 소나무를 닮은 우리의 마음이다.

 

우리는 소나무를 고결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마음은 글과 노래와 미술에서 고스란히 그려졌다.

 

 

소나무는 소와 같다.

소는 고기는 물론 내장가죽그리고 선지까지버리는 것이 없다.

소나무도 잎가지줄 기뿌리꽃가루열매송진속껍질,

심지어 뿌리에 자라는 기생성 균체인 복령 과 송이버섯까지 사용한다.

 

소나무과 식물은 나무 중에서 가장 오래 산다.

캘리포니아와 콜로라도 사이의 산악건조지대에 자라는 브리슬콘 잣나무는

현존하는 최장수목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생명체다.

이 나무 중 나 이가 가장 많은 것은 4600 살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호주의 월레미 국립공원에서 발견된 ''월레미소나무(Wollemi Pine)''

중생대부터 지금까지 그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지구상에 39 그루밖에 없는 세계에서 가장 귀한 소나무과 식물이다.

 

 

달리 약재를 구할 수 없는 이 땅의 민중들은

솔잎송진속껍질꽃가루 등을 병 치료나 식량으로 사용해 봄으로써

소나무가 해롭지 않으며 질병을 고쳐준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었다.

 

하지만 의원들은 소나무의 효능을 공식화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최근 민간요법과 단약 처방에 대한 관심이 고 조되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소나무의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소나 무 요법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소나무 요법은 역시 탁월했다.

(출처: 김천중앙고등학교 총동창회 사이트에서)

 

 

 

솔잎효능 (영상)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0910883381

 

 

약효가 뛰어난 적송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2135148292

 

 

#소나무효능 #솔잎효능 #솔잎기름효능 #장수식물 #만병통치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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