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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뉴스, 정치

“화이자의 두 얼굴”

쓰임 받는자 2021. 12. 6. 12:59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비난이 제기되는 가운데

영국 정부가 화이자와 백신 계약을 하면서

모든 분쟁에 대해 비밀 유지를 한다는 합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의 일요판인 옵저버가 보도했다.

 

옵저버는 영국 정부가 화이자와 코로나19 백신 1억 8900만회분 계약을 체결하며

비밀유지 조항에 합의했고,

이 때문에 앞으로 발생할 모든 중재 절차가 비밀에 부쳐진다고 폭로했다.

이번 폭로는 톰 프리든 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이

“화이자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백신 판매로 폭리를 취했다”고

비난한 뒤 나온 것으로,

시민단체 등은 화이자가 각국 정부와 맺은 계약 이면에 대한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화이자가 각국 정부와 맺은 코로나19 백신 계약을 조사한

미국 소비자권리보호단체 ‘퍼블릭 시티즌’의 자인 리즈비는

“이 계약에는 ‘비밀의 장벽’이 있다”면서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이는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리즈비는 영국이 비밀유지 조항에 합의한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며

“선진국 중 화이자와 비밀유지 조항에 합의한 국가는 영국이 유일하다.

영국 정부는 제약사가 국내법 절차를 우회할 수 있도록 한

비밀 중재 절차에 동의한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출처 : 서울신문  https://news.v.daum.net/v/20211205232101926 )

 

 

 

탈리도마이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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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후유증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2583980802

 

 

전염병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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