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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누가복음 8:43~44).

 

성경에는 믿기 어려운 사건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소경이 눈을 뜬 이야기,

앉은뱅이가 일어선 이야기,

문둥병자가 고쳐진 이야기,

죽은 사람이 살아난 이야기 등..

어떤 사람은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말할 수 있지만,

누군가는 그러한 삶을 직접 체험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늘과 땅과 온 세상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사랑하십니다.

사람을 만드셨다면 사람의 인체구조를 가장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혈루증이란 도대체 무슨 병을 말하는 것일까?

혈루증을 좀 더 의학적으로 번역한다면

‘자궁출혈’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레위기 15장에 따르면 월경 기간 동안은

7일간의 격리(생리휴가)가 주어집니다.

만일 여인의 피의 유출이 그의 불결기가 아닌데도

여러 날이 간다든지

그 유출이 그의 불결기를 지나도 계속되면

그 부정을 유출하는 모든 날 동안은

그 불결한 때와 같이 부정한즉(레위기 15:25)

 

정상적인 월경일 경우 7일간의 격리는

여인들에게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었겠지만,

만약 그런 출혈이 한 달, 6개월, 1년이 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육체적으로 너무나 힘든 상태였을 것이고,

물이 귀한 가나안에서 제대로 씻기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또한 요즘처럼 생리대도 없을 때

그녀가 감내해야 했던 어려움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녀를 더욱 힘들게 했던 것은 부정하게 여겨져

사실상 세상과 격리됨으로 느껴야 했던 외로움과 절망이었을 것입니다.

혈루증을 앓는 여인들은 철저하게 격리되었고,

그가 앉았던 자리에 손을 대는 것도 부정하게 여겨졌습니다.

 

불결한 몸으로 예수님을 만지는 것은 목숨을 건 모험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결과는 해피엔딩이었습니다.

병도 고치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위로도 얻게 됩니다.

 

현대에도 자궁출혈이나 생리불순, 다낭성난소증후군,

자궁근종 등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별한 은총으로 치료 받기도 하지만

자연의 섭리를 따라 몸을 관리하면 자연치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즉 몸의 환경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바꾸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몸이 스스로 고치는 것이지요.

이것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인터넷 “으뜸명의”를 둘러보시면 다양한 건강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으뜸명의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2483575168

 

 

다낭성낭종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1470155543

 

 

자궁근종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1028925011

 

 

생리통 변화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2284780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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