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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감사의 능력”

쓰임 받는자 2020. 11. 20. 15:10

 

어느 집사님과 상담을 했는데 늘 “죽겠다”고 말하는 분입니다.

몸이 병들어 너무 약하고,

아이들은 커 가는데 몸은 안 낫고..

아이는 엄마가 들 수 없을 정도로 무거워지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워 늘 “죽겠어요”를 입에 달고 있는 분입니다.

 

목사님이 말씀해주십니다.

“집사님, 만약 하나님이 집사님이 말하는 대로 이루어주신다면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내 말대로 이루어주실 것을 믿고 말을 해보세요,

하나님, 말한 대로 이루어지고,

꼭 말한 대로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하고 이야기해보세요“

 

불평하고 원망할 때는 술술 나오던 말이 감사하며 기도하려하니 말이 막힙니다.

한참 머뭇거리더니 떠듬떠듬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내 병을 고쳐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정 화목하게 만들어 주신 거 감사합니다.

좋은 남편 주신 거 감사합니다.

약한 몸으로 힘들게 아이를 낳았지만,

이젠 약한 몸으로 아이를 일으킬 수 없을 정도로

건강한 아이 주신 거 감사합니다.“

 

상황은 바뀌지 않았지만..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니 감사를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할게 없는 것이 아니라 감사를 잊어버린 것입니다.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님 설교내용 중)

 

 

 

임자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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