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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려서부터 심한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아 늘 콧물을 달고 살았다. 

십대시절 내내 심각한 빈혈증세가 있었고 땀도 많이 흘렸다.

40대 초에는 다리가 가끔 마비되는 증상이 있어 검진한 결과

중증 당뇨병 환자라는 진단을 받았다. 

혈당 수치가 300을 오르내렸다.

평생을 당뇨병치료제에 의지해야하는 불치병에 걸렸다는 두려움에 쌓인 채

약물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결국 간 기능이 악화되면서 두 번에 걸쳐 병언에 입원해야 했다.

게다가 이때는 비염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안 될 지경이어서 코 수술을 받기도 했다.

이렇듯 나는 소위 종합병원이었다.

거의 매일 비염치료제를 달고 살았고 수시로 방광염 치료제를 복용했다.

물론 간 치료제, 당뇨병 치료제 등도 함께 복용하였고,

수술 때문에 투여한 약도 엄청 났다.

 

왜 나는 이렇게 많은 질병을 앓아야 했을까?

혹시 오염이 심각했던 부평수출공단 인근에서 태어나 20년간 거기서 살았던 환경과

두 번의 수술, 그리고 수십 년간 매일 복용했던 약 때문이 아니었을까?

40대 중반 무렵, 나는 약을 중단했다.

약과 식품첨가제의 부작용, 현대의학의 한계를 느끼게 되면서

식이요법으로 해결하기로 마음먹었다.

음식을 적게 먹고 가공식품과 약을 피하고 채식과 과일위주의 식사를 하는,

아주 간단한 처방을 선택한 것이다.

 

결과는 놀라웠다. 많은 증상이 호전되었고, 약을 먹을 때 보다 훨씬 건강해졌다.

심한 땀, 허리 통증, 방광염 등은 모두 사라졌고 혈당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물론 비염도 한결 좋아졌다.

내가 앓고 있던 질병은 대부분 약과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합성화학물질의 부작용이었던 것이다.

요즘도 식후 2시간 후를 기준으로 혈당 수치를 재면 120~200까지 오른다. 

어떤 땐 200이상 나오지만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수치’라는 함정은 현대의학이 환자를 대량생산하기 위한 음모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혈당수치는 수시로 변하는 것이다.

따라서 120~200 정도는 정상이라는 게 내 판단이다.

이제는 비염도 상당히 호전되었고, 간 기능도 정상이다.

물론 병원의 수치화된 진료에 의하면 필자는 당연히 환자로 진단되어

혈당강화제와 간염치료제를 복용해야 한다.

그러나 나는 현대의학이라는 신흥종교를 믿지 않는다.

(출처: 허현회 저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내용 중)

 

 

 

천비솔 전도사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1677748543

 

 

병이 생기는 이유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2111800831

 

 

고혈압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2108382570

 

 

혈액순환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2107455307

 

 

족저근막염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2102948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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