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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안타까운 부친상 사연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가 아버지의 부친상으로

담도암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앞서 홍현희는 갑작스러운 부친상 비보를 전해 많은 이들의 격려를 받았다.

홍현희는 “담도암인 걸 알고 곧바로 치료에 들어갔으나 

보름 뒤에 눈을 감으셨다”라고 말했다.

 

담도암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십이지장까지 가는 경로인 

담도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중장년층 환자가 많으며, 발생 직전 뚜렷한 증상이 없어 빠른 발견이 어렵다.

홍현희 역시 부친이 눈을 감기 1개월 전에 병명을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담도암은 유전이나 발암물질에 빈번히 노출됐을 경우,

민물고기를 날 것으로 섭취했을 경우 발생될 수 있다고 알려져있다.

 

(출처: 국제신문 이수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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