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세상 이야기

유머" 뛰는 학생, 나는 교수"

쓰임 받는자 2024. 9. 11. 11:53

 

대학생 2명이 기말 시험 전날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술에 취해

늦잠을 자고 말았다.

 

뒤늦게 학교에 갔지만

이미 시험이 끝나고

강의실은 텅 비어 있어

담당교수를 찾아가 거짓말을 하며 사정을 했다.

 

"교수님, 저희가 친구 결혼식에 갔다 오는데

자동차 타이어가 터지는 바람에

근처 카센터 가서 타이어 빵꾸 때우고 오는 바람에

지각을 했습니다.

한번만 기회를 주십시오."

 

두 학생의 간청에 교수는

다음날 재시험을 볼수 있도록 약속했다.

이튿날 교수는 이들을

각기 다른 교실에서 시험을 보도록 했다.

 

문제는 단답식이었는데 그 중 두 문제

 

문제 1) 자동차의 어느 쪽 타이어가 터져 지각했나? (10점)

 

문제 2) 그리고 수리한 카센터 상호를 쓰시오.(90점)

 

???!????!????!???!????!???!????!???

 

 

 

더 주까?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3536392198

 

 

나무꾼과 개구리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348084641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