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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두해 동안 혈루증(만성자궁출혈병)으로 고생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병이 걸리면 부정한 여인으로 취급받았던 시절,

이 여인은 이 병을 고치려 용하다는 의원을 찾아다녔지만

비싼 치료비만 날리고 가난과 병만 남았습니다.

 

이렇게 절망하고 있을 때,

예수님이 지나간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수많은 군중에 쌓여 지나가는 예수님,

몰래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낫을 수 있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드디어 예수님이 도착하시고,

혼잡한 군중사이로 뚫고 둘어가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습니다.

예수님이 멈추어 섰습니다.

“누가 내 옷을 만졌느냐”

제자들이 대답합니다.

“선생님,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선생님 옷을 만진 사람이 한 둘이겠습니까?”

“내 몸에서 능력이 나갔느니라.”

여인이 예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제가 만졌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나온 사연과 옷자락을 만진 자초지종을 말씀드립니다.

“여인이여,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후로 여인은 깨끗하게 나음을 받게 됩니다.

 

 

 

달리다쿰 "창조원리"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3336737181

 

 

#열두해혈루증여인 #만성자궁출혈병치유 #예수님의옷자락

#옷자락에새겨진사랑 #바리톤김주택옷자락에새겨진사랑

#힘들고어려운분예수님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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