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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지와 핑클.

전혀 연관성 없어 보이는 둘 사이엔 절묘한 관계가 숨어 있다.

 

이효리는 핑클에 캐스팅된 일화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고등학교 시절 얼짱으로 유명했다"며

귀여운 자랑으로 캐스팅 뒷이야기를 시작했다.

이효리는 "당시엔 길거리 캐스팅이 유행했다.

나도 명함을 두둑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이호연 이사에게 전화를 받았다"며

"나 이호연인데 라더니 당장 와 만나자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전화를 받고 한걸음에 오디션장으로 향하려 했지만

의외의 변수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효리는 차비가 없었던 것.

이때 이효리는 재치를 발휘했다.

 

이효리는 마침 은반지를 끼고 있었고 이를 동전대신 버스 요금통에 넣었다.

은반지가 떨어질 때 나는 '찰랑' 소리가 동전 소리와 닮았다고 생각한 것.

이효리는 은반지 덕분에 핑클 마지막 멤버로 극적 합류할 수 있었다.

 

핑클은 이후 '내 남자 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NOW' 등을 줄줄이 히트시켰다.

핑클은 SES와 걸그룹 양대산맥을 형성하며 1세대 아이돌 전성시대 주축에 섰고

여성그룹 최초 연말 가요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터닝 포인트“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3349615569

 

 

창조원리에 숨겨진 비결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3363548935

 

#핑클과은반지연결고리 #이효리은반지 #이효리핑클캐스팅

#이효리얼짱 #이효리길거리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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