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짐 "벗겨 드리고 싶습니다"

 

공항철도 이동 중,

세 명의 가족이 탑승합니다.

 

아버지 먼저 탑승,

60~70대로 보이는 아버지는 키도 180정도로 건장해 보입니다.

엄마는 150 단신으로 보이며

연약한 모습으로 20대로 보이는 아들을 부축하며 올라옵니다.

 

아들이 지체장애인지,

아니면 뇌출혈로 인한 지체부자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설 명절 때문에 이동하는 것 같습니다.

 

평생을 짊어지고 가야 할 무거운 짐,

그 짐을 벗겨드리고 싶네요.

 

 

위와 비슷한 분들 많으시죠?

세상에 둘러보아도 방법도 없고..

그렇다면 제 블로그를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이곳에는 15년 동안 건강의 문제를 붙잡고

고민하고 씨름했던 저의 지나온 역사가 담겨있습니다.

15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실마리를 풀어드릴 수 있는 방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신마비와 파동세계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3334886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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