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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뇌전증 정신분열증

"미친 사람"

쓰임 받는자 2023. 11. 14. 22:08

 

오늘 본사 회장님 강의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건강회복의 원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오늘 강의에 특이한 분이 한분 오셨습니다.

정신이상자, 쉽게 말해 “미친 사람”이 오셨습니다.

어느 분이 초청해서 오셨는데 가족인지 친지인지는 모르겠지만

물마시고, 커피 마시고, 화장실 왔다 갔다 합니다.

혼자서 웃기도 하고 모시고 온 분에게 무언가를 큰소리로 요구하기도 합니다.

 

모시고 온 분이 아무래도 힘들 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 분을 모시고 온 것은 큰 용기가 필요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분의 오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만약 이 분께서 달리다쿰에서 생활한다면

1년 뒤, 2년 뒤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어쩌면 무대에 나와서 내가 정상인이 되었다고 말할 수도 있으리란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기대가 헛된 기대가 아니라는 것은,

태어나면서부터 소아마비로 한쪽 다리가 짧았던 분이 다리가 길어진 사례,

파킨슨으로 거동을 못했던 분이 회복된 사례,

뇌전증(간질)로 27년을 지냈던 분의 회복,

자폐 손녀의 회복 등을 보면서

이분의 회복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지식으로 이해되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비슷한 문제로 고통 받고 계신다면 참조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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