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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의 효과와 부작용
로이더(스테로이드 약물을 사용해서 몸을 과하게 키우는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할 때
‘클렌부테롤’이라는 기관지 확장제와 여러 가지 스테로이드를 조합해 복용한다.
천식 환자들이 사용하는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이다.
헐리우드에는 ‘스테로이드 디자이너’라 불리는 의사들이 있다.
헐리우드 스타들에게 수억 원의 연봉을 받으며 전문적으로 스테로이드 처방을 하고
부작용 관리를 해준다.
이들이 높은 연봉을 받는 이유는 그 부작용이 목숨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즉 전문가들의 세밀한 관리없이 본인이 혼자 맘대로 사용했다가는 까딱하면 죽을 수도 있으니
혹여 손에 들어왔다 한들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스테로이드제는 어떻게 이용하는 걸까?
먼저 경구 스테로이드가 있다. 경구제는 알약 형태로 되어있다.
먹기 간편해서 좋겠다고?
하지만 경구제에는 메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간을 잠시 동안 죽여서 호르몬이 분해되지 않고 그대로 근육으로 흘러들어가게끔 한다.
그게 바로 간이 망가지는 원인이다.
또 인젝션이라는 게 있는데,
간이 상하지 않으면서 스테로이드를 섭취하는 방법이다.
근육 안에 직접 스테로이드를 주사하는 것인데,
그럼 주사로 빵빵하게 넣고 운동 열심히 하면 간도 문제없고
훌륭한 몸을 가질 수 있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전혀 아니다.
간독성 따위는 사실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이라고 볼 수도 없는 아주 미약한 것이다.
주사의 경우 성분이 기름이기 때문에 자칫 혈관으로 타고 들어가면
관상동맥이 막혀 아주 쉽게 염라대왕 만나러 갈 수도 있다.
괜히 초심자들이 경구제를 먹는 게 아니다.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은 무시무시하다.
운동하는 형들이 스테로이 하지말라고 괜히 말리는 게 아니다.
진짜 치명적인 부작용들을 아래에 소개해주겠다.
첫째, 여유증이다.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면 남성 호르몬 과다 상태가 되기 때문에 고환이 일을 하지 않게 된다.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남성 호르몬의 수치가 줄어들면서 여성 호르몬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아져서
가슴이 여성화될 수 있다는 것.
여유증은 수술 말고는 답이 없다.
더 무서운 건 스테로이드를 끊어도 봉긋한 가슴은 사라지지 않는다.
둘째, 심혈관 부작용이다.
스테로이드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대부분의 로이더들이 심장 질환으로 죽는다.
셋째, 고환수축이다.
유명 빌더들 중에 많은 숫자가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갑 속에 항상 비아그라를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넷째, 공격성 증가다.
과도한 남성호르몬 때문에 공격성이 증가해 주변인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
(출처: BY. MAXIM 글 크로커다일/ 정리 장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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