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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수술과 양심적인 의사" 편도에좋은음식 기관지에좋은식품 천식에좋은음식 으뜸명의
쓰임 받는자
2018. 11. 14. 08:27
7살 어린아이의 편도에 조그만 혹이 있어 전신마취 수술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편도를 제거한다고 합니다.
혹시 내 주위에 이러한 일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어느 분의 이야기입니다.
어린 딸이 편도가 약해 많이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20여년전에는 편도수술이 아무렇지 않게 행하여지던 때였다고 하여
주위에 수술을 한 사람이 꽤 있었다고 합니다.
병원에 들러 수술을 해야 하는지를 담당의사와 상담했는데..
담당의사는 절대로 수술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유를 설명해 줍니다.
몸에 세균이 침입했을 때 일차적으로 편도에서 걸러주고,
편도를 통과한 세균들은 몸 속에서 여러번 걸러낸다고 합니다.
만약, 편도를 떼어내면 모든 세균이 몸 속으로 직접 들어올거고,
심하면 콩팥에 큰 무리가 될 수 있을거란 이야기 입니다.
수술하지 않고 성장해서 지금은 건강한 주부가 되었습니다.
문제가 생겼다고 내 몸의 장기를 함부로 떼어내야 할까요?
어떻게든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7살짜리 아이의 이야기와 양심적인 의사이야기를 들으면서
살아가면서 좋은 분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복된일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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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기관지 천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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