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뉴스, 정치

“약 부작용” 건강회복하기 병고치기 해독필요성 고질병고치기 의사의양심고백 퇴행성고치기 혈액순환중요성 3잘건강법

쓰임 받는자 2022. 4. 25. 16:02

 

어느 젊은 의사의 저서입니다.

약을 줄이고 보약과 영양보충보다

비우면서 하는 치료결과가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약제 정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정 교수의 진료사례를 하나 살펴보는 게 좋을 듯하다.

 

70대 후반 A씨는 1년 여 간 대형병원들을 찾아다니다가 그에게 왔다.

온몸이 떨리고 잘 걷지 못하는 증상 때문에

온갖 검사를 받았지만 원인을 찾지 못했다.

여기 더해 음식을 먹으면 구토하는 증상이 반복돼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있었다.

비교적 건강했던 A씨는 불과 6개월 만에

거동조차 자유롭지 않을 정도로 쇠약해져 버렸다.

 

정 교수는 우선 여러 의료기관을 오가며

두터워진 A씨의 의무기록 사본을 읽는 것부터 시작했다.

움직임과 떨림으로 도파민 부족을 완화시키는 약을 처방받았던

A씨의 구토증세가 심해졌고, 내과에서는 위장약 처방이 하나둘 늘어갔다.

 

그간의 처방약 목록을 들여다보니 문제가 선명해졌다.

시작은 진통소염제 한 알이었다.

약사가 함께 처방했던 소화제에 도파민 뉴런기능을 떨어뜨리는 특성이 있었다.

이런 부작용은 일반인에게는 별 영향을 주지 않지만

노쇠가 진행된 A씨에게는 달랐다. A씨가 떨리는 증상에 대해

신경과에서 처방받은 파킨슨 약의 부작용도 구역과 구토였다.

구토에 대해 내과의사는 소화제를 늘려갔다.

A씨가 구토증상으로는 내과의사를 찾고

떨림에 대해서는 신경과 의사를 찾았으니

두 가지 치료약이 뱅글뱅글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었다.

이를 전문용어로 ‘처방연쇄’라고 한다.

 

정교수는 ‘꼬인 이어폰 줄을 푸는 심정으로’ 10가지가 넘는 약 중

소화제와 소염제, 파킨슨 약을 포함해 3분의 2 정도를 정리했다.

그로부터 2주 뒤, A씨는 지팡이 없이 진료실에 걸어 들어와서는

‘반년 만에 밥을 먹었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약을 정리한 덕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것.

 

“노화 속도를 줄이는 것은 대개 무언가를 더하는 게 아니라 빼는 겁니다.

먹는 것, 번뇌, 스트레스, 영양제도 늘리는 것보다 줄이는 것이

내 몸에 득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대신 채워야 할 것은 잠, 운동, 섬유질 채소, 머리 비우는 시간이죠.

이것들은 노화와 동반되는 만성염증이나 대사적 이상과 연관이 있고,

가속노화와 악순환을 거꾸로 돌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

 

 

인터넷 “으뜸명의”를 둘러보시면 다양한 건강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약을 버려라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2303037238

 

 

보약과 독약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2425730981

 

 

언니무릎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2198326244

 

 

한복가게 권사님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2676397456

 

 

#약부작용 #건강회복하기 #병고치기 #해독필요성 #고질병고치기 

#의사의양심고백 #퇴행성고치기 #혈액순환중요성 #3잘건강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