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따먹기”
“땅 따먹기”
50대 중반 이후의 세대들은 경험했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옛날에는 놀이문화가 충분치 않아
친구들과 어울려 밖에서 뛰어노는 것이 일반적인 놀이방법 이었습니다.
막대치기, 말 타기,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등.
그 중 “땅 따먹기” 놀이가 있습니다.
조그마한 돌로 나의 영역을 넓혀가는 놀이입니다.
열심히 내 땅을 넓혀가다 보면 놀이터의 상당한 부분이 나의 땅입니다.
날이 저물어 어두워지면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갑니다.
부모님이 집에서 기다리는 아이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지만,
부모님이 일하시느라 늦게 돌아오는 아이들은 마음이 쓸쓸합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넓혀놓은 내 땅도 필요 없습니다.
따뜻한 부모님이 기다리는 집이 최고의 안식처입니다.
세상에 사는 것은 어쩌면 땅따먹기 놀이일 수 있습니다.
사람은 태어나면 반드시 죽음을 맞게 됩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을 것이다“
생명의 근원이신 창조주를 믿는다면
죽음은 따뜻한 집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비록 이 땅에서 힘들고 고통의 삶이 있었단 하더라도
하나님이 계신 곳은 형용할 수 없는 평안이 있는 곳입니다.
모든 분이 따뜻한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창조과학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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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신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