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임 받는자 2020. 12. 24. 15:35

 

한 어린 소년이 학교에서 편지 한 장을 가져왔다.

그러나 아무도 이 편지가 우리의 삶을 바꿔놓을 줄 몰랐다.

아이는 선생님이 편지를 줬다며,

엄마에게 읽어달라고 부탁했다.

 

잠시 뒤,

엄마는 눈물을 흘리며 큰소리로 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당신의 아들은 천재입니다.

이 학교는 그를 가르치기에 너무 작은 학교이며,

좋은 선생님도 없습니다.

당신이 이 아이를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

엄마는 선생님의 말을 따랐다.

병에 걸려 죽는 순간까지..

 

엄마가 떠난 지 수년이 지나 아들은 유명한 발명가로 성장했다.

그리고 어느 날,

아들은 엄마의 유품을 돌아보고 있었다.

그곳에는 선생님이 엄마에게 보냈던 그 편지가 놓여 있었다.

그는 편지를 펼쳐 다시 읽어 보았다.

“당신의 아들은 저능아입니다.

우리 학교는 더 이상 이 아이를 받아줄 수 없습니다.

아이에게 퇴학처분을 내립니다.“

 

그는 편지를 읽고 눈물을 쏟았다.

그리고 자신의 다이어리에 다음과 같이 써내려갔다.

“토마스 에디슨은 저능아였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그를 이 시대의 천재로 변화시켰다.“

 

진실 된 격려 한마디가 누군가의 삶 전체를 바꿀 수 있고,

그리고 어머니의 사랑은 모든 걸 이겨낼 수 있다고 믿으신다면..

이 내용을 널리 공유해 주세요.^^

 

 

 

말썽꾸러기의 변화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1383785584

 

 

감사의 능력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2149676881

 

 

굴레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2130894967

 

 

성숙과 배려

https://blog.naver.com/koyoon2000/222125170996